코로나 19로 인해 실물 경제가 돌지 않으면서 한국은행에서 무제한 양적완화를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한국은행에서 이번에 공급하는 RP는 전액 지급방식으로 한도가 없으며, 매매 대상기관과 담보용 대상증권도 확대됩니다.
따라서 한국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려갈 수 있는 기관이 늘어나고 방법도 다양해지면서 시장에 유동성이 풀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는데요. 그럼 유동성 확대를 위해 한국은행에서 사들이겠다고 발표한 RP란 무엇이고, RP에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RP란?
국공채, 지방채, 특수채, 우량한 법인이 발행한 채권 등 만기가 길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채권을 1~3개월, 길게는 1년 정도의 단기 상품으로 만든 환매조건부채권을 말합니다. 주로 한국은행이 쓰는 통화정책 수단으로 단기 자금의 수급을 조절하거나 유동성을 확대할 목적으로 활용합니다.
또한 은행이나 증권사에서도 국채, 지방채, 특수채, 회사채를 담보로 RP를 만들어 고객에게 판매를 하는데요. 이는 은행과 고객 사이에 실제로 채권이 오고가는 채권거래가 아니라 단지 일정기간 후에 원금과 이자를 지급한다는 약속으로 은행 예금처럼 거래가 이뤄지므로 고객은 채권 대신에 RP통장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RP 투자는 국채나 지방채 같은 안전한 담보를 바탕으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안정적이면서도 시중금리보다 높은 이율을 주기 때문에 단기 투자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특판 RP의 경우 수익률이 높기 때문에 더 매력적인 금융상품으로 소개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RP도 투자 상품이기 때문에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고, 중도 해지시 환매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금리 속에 안정적인 단기 투자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RP에 대해 투자하기 위해 은행이나 증권사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렇게 은행이나 증권사에 내방하여 상담을 하는 경우 보통은 자사의 추천 상품에 대한 설명을 해주게 됩니다.
그런데 RP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금리 비교 없이 상담을 듣게 되는 경우에는 추천 상품을 가입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되죠. 그러나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은행이나 증권사의 이야기만 듣고 덜컥 가입하게 되면 자신의 상황과 맞지 않게 되어 중도해지를 하는 경우도 생기고 그렇게 되면 환매 수수료를 물게 되어 제대로 된 투자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단 RP 상품을 가입하기 전이라면 특정 금융기관에 소속되어 있지 않고 다양한 금융 기관의 RP 상품을 취급하는 전문가와 만나 상담을 하여 RP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금리 비교, 자신의 투자 스타일, 투자 상황에 맞는 상품을 확실하게 알고 투자를 한다면 더 좋은 투자 성과로 돌아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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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참 어렵습니다. 안전한 투자는 수익이 적고, 고 위험 투자의 경우는 원금손실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망설여지게 됩니다. 하지만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적극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충분하고 정확한 지식을 얻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스스로 정확한 정보를 얻어 분석을 하고 과감한 투자를 실행을 할 때 성공적인 투자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게 되는 것이죠. 그런 노력이 함께 하는 여러분의 성공적인 투자 언제나 기원합니다.